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찬카(레인보우 식스 시즈) (문단 편집) === 리워크 전 === 타찬카가 의미 없는 지역에서 기관총을 잡고 하염없이 오지도 않는 공격팀을 기다린다면 아군과 공격팀은 4:5로 불리한 싸움을 펼치게 된다. 타찬카가 기관총을 잡고 있을때 대부분의 공격팀은 과거 OP시절의 블랙비어드를 상대하는 방어팀처럼 타찬카와 정면 상대해주지 않고 다른 루트의 방어팀을 먼저 처리하거나 우회해서 통로의 개척을 시도한다. 기관총을 계속 잡고 있을 생각이라면 맵별 최중요 루트를 공격측이 이용 못하게 만드는 방식으로라도 팀에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벽이 파괴당하고 바닥이나 천장에서도 사격이 날아오기 때문에 탑승형 기관총을 잡고 있기 쉽지 않다. 아이러니하게도 적이 타찬카를 죽이고 기관총을 빼앗아 사용하는 경우가 이상적인 기관총 사용 환경인 경우가 많다. 즉, 기관총을 제대로 써먹지 못한다면 오히려 그것을 적에게 헌납하여 아군의 거점 재 탈환을 방해만 하게 될 수도 있다. 기관총은 운용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 방식 자체에도 문제가 있는 편인데, 수평반동은 거치대에 거치되어 있어 얼마 없지만 수직 반동이 대단히 큰 편이라 단발이나 점사로 쏴야하는 경우가 많아 호쾌하게 연사할 일은 거의 없다.[* 피해량이 대단히 강해 아무리 많아도 3발로 적이 쓰러지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다.] 또한 조준기가 없어서 크로스헤어에 의지해야 하고 전방 180도로 회전각이 제한되어 후방 기습에 매우 취약하다. 그리고 좁은 통로나 오브젝트가 많은 공간에서 설치하기가 어려우며, 설치와 회수에도 꽤 긴 시간이 걸려서 운용도 쉽지 않다. 그리고 위치에 따라 나는 공격팀을 보지 못 하는데 공격 측에서는 LMG의 커다란 방패 끝 부분이 보여서 사격으로 방패가 먼저 파괴당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고, 이 경우 헤드샷 맞고 바로 죽는 과거의 타찬카로 돌아가게 된다. 종합적으로 보면 타찬카의 기관총은 시즈의 진입로 확보 시스템과 맞물려 사용하기 상당히 어렵다. 방패가 달린 기관총 정면으로 적이 와준다면 최강의 장비이지만 이 경우가 일어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초보자라면 적을 학살할 생각으로 골랐다가 아무도 오지 않는 통로에서 기관총만 잡고 있다가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나온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유저라면 위협적인 위치에 기관총을 설치하여 적을 압박하는 게 가능하지만 적이 상대해주지 않는다면 말 그대로 압박까지가 한계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중요 루트를 이렇게 봉쇄하는 것 자체가 아주 의미가 없지 않고, 버티컬 플레이가 부족한 낮은 랭크대의 게임에서는 의외로 활약 할 수도 있지만 게임 수준으로 올라 갈수록 여러모로 쓰기 어려운 장비이다. 훈련장에서는 지형을 타긴 하지만 뚫을 수 없는 벽 등을 등진 다음 그 뒤에 전방이 탁 트인 스팟을 찾아 설치하면 고독한 늑대 모드로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활용성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